매 촬영 때마다 웃음 지어주며 멋진 포즈를 보여준 지후가 고생 많았을 것이다. 선호와 준호도 성장앨범 촬영했지만, 막내는 딸이라 그런지 사뭇 달랐던 것 같다. 뭐랄까 약간은 아기자기하다고 해야하나 ..^^
남들 보면 쓸데없는 짓이라고 하겠지만, 부모 맘이 다 그렇듯 이럴 때 아님 못해준다. 이거다.(마눌님 주장!)
아이가 하나하나 생길 때마다 아빠의 몸무게도 증가하는 것 같다. 첫째 선호 때는 저렇지 않았는데 ㅠ.ㅠ
언제나 우리 5인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람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