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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 자리 이후 꽃은 당구. 승부 조작 무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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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소주로 더위 식히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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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서 아빠가 시켜준 통닭 잘 먹고있는 세남매. 아빠는 곳 들어가마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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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언제오시나 어린이집에서 올망졸망 기다리고 있을 막내딸 지후. 아빠가 곧 가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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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오렌지 쥬스가 최고! 엄마를 기다리며 던킨에서 도너츠와 쥬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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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심 많은 둘째의 사건으로 연대책임으로 세 남매가 벌서게 됨. 얼떨결에 벌서게 된 지후는 영 자세가 안 나온다. ^^ 애들아 싸우면 혼난다.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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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남매. 선호, 준호, 지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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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막내딸 지후. 이제 생후 3년차라고 걸어서 다니려고 한다. 유아방에서 어린이방으로 옮긴 후로 내심 걱정을 했지만... "지후가 아주 적응력이 좋아요. ...